문재인 측 “친박 표방 애국국민총연합, 공공연한 위협”

입력 2017-02-10 2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측 대변인인 김경수 의원은 10일 “친박(친박근혜)을 표방한 일부 단체의 문 전 대표에 대한 공공연한 위협이 도를 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성명을 내고 “애국국민총연합(애국총)이라는 단체가 오는 11일 문 전 대표의 대구·경북 방문 일정에 맞춰 대구에서 문 전 대표를 겨냥한 ‘촛불내란선동규탄대회’를 연다고 한다”고 했다.

이어 “이 규탄 대회를 알리는 공지글과 회원들의 SNS 글에는 입에 담기 힘든 표현들이 난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집회결사의 자유가 있지만, 특정 정치인을 지목해 인신공격하거나 위협을 가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문 전 대표는 대구·경북을 포함해 대한민국 모든 지역에서 골고루 지지받는 새 시대의 첫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대구·경북 지역 방문에서 지난 1월 8일 경북 구미 방문 때와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문 전 대표의 지난달 8일 구미 방문 당시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단체 회원 200여명은 문 전 대표의 차를 둘러싸고 욕설을 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72,000
    • +1.05%
    • 이더리움
    • 2,669,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304,300
    • +0.36%
    • 리플
    • 1,532
    • +0.13%
    • 솔라나
    • 105,400
    • +0.86%
    • 에이다
    • 274
    • -1.08%
    • 트론
    • 466
    • -0.64%
    • 스텔라루멘
    • 242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90
    • +0.89%
    • 체인링크
    • 11,610
    • -0.34%
    • 샌드박스
    • 59.65
    • -2.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