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바른정당 대변인 ‘항의통화’ 해명… “공적으로 한 것 아냐”

입력 2017-02-10 17: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대상으로 대정부 질문이 이어졌다.(사진=국회방송)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대상으로 대정부 질문이 이어졌다.(사진=국회방송)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가 지난달 23일 본인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비판한 바른정당 장제원 대변인에게 통화한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어 전화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황 대행은 10일 오후 국회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황영철 의원으로부터 ‘항의통화’ 관련 질문을 받고 “(통화를)했고, 기본적으로 우리가 어떤 일을 하려는지 말씀드렸다” 며 “그런 부분에 ‘오해가 없길 바란다”고 답했다.

지난달 23일 오전 장 대변인은 황 대행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대선 출마 여부의 모호한 태도에서 벗어나 대선 불출마를 명확히 밝혀야 하고, 오로지 민생현안에만 집중하길 촉구한다”는 논평을 냈다. 이날 오후 장 대변인은 황 대행의 항의전화를 받았다며 공개 사과를 요구했지만, 황 대행 측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관련기사 2017년 1월 23일[장제원 “황 권한대행, 야당 논평에 전화 걸어 따져”]

황 대행은 ‘항의 전화를 받는 사람을 불편하게 했다면 잘못이 없느냐’는 질문에 “개별적으로 아는 분이면 편하게 얘기할 수 있다”며 “제가 알 지 못하는 분에게 그렇게 못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소통의 일환으로 많은 통화를 한다”는 대답만 되풀이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14,000
    • +1.82%
    • 이더리움
    • 2,982,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1.44%
    • 리플
    • 2,040
    • +2.05%
    • 솔라나
    • 126,300
    • +0.8%
    • 에이다
    • 386
    • +2.66%
    • 트론
    • 416
    • -0.72%
    • 스텔라루멘
    • 236
    • +6.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00
    • +12.53%
    • 체인링크
    • 13,140
    • +0.54%
    • 샌드박스
    • 12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