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구제역 피해 기업 금융 지원

입력 2017-02-1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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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최근 전국으로 확산된 구제역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오는 14일부터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금융 지원은 축산 농가뿐만 아니라 농축산물 도매 및 중개업 등 실질적인 재해 피해가 확인된 모든 중소기업에 대해 피해 기업당 3억 원 이내에서 총 500억 원 규모의 긴급 운전자금이 지원된다.

더불어 피해 기업에게는 기존 대출금의 분할상환 유예, 만기연장, 대출 만기 연장 시 최고 1.0%포인트의 금리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에 이어 구제역의 전국적 확산으로 관련 업계의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어 이번 금융 지원을 신속하게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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