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217억 투입해 어르신 일자리 5만6000개 만든다

입력 2017-02-07 13: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하철 시각장애인 안내도우미 1624명 등 사회서비스 연계 일자리 확대

서울시가 올 한해 총 1217억 원(국·시·구비 포함)의 예산을 투입해 총 5만6000개(전년대비 11.6% 증가)의 어르신 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어르신의 소득에 보탬이 되고 사회활동 참여를 통한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자 공익활동,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3개 분야의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우선 공익활동형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이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관리, 경륜 전수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월 22만 원을 받는 사업이다. 전체 사업의 74%인 4만1132개다.

시장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해 소득 창출을 꾀하는 일자리다. 지하철·아파트 택배 배달, 쇼핑백 제작 등 공동작업, 꽈배기·만두 등 식품 제조·판매 등이 있다.

시는 시장형 일자리를 지난해 8369개에서 올해 1만1946개로 2배 이상 늘렸다. 올해 어르신 일자리의 21%를 차지했다.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민간 취업을 알선하거나 시험감독관·관리사무 등 단기 인력파견을 제공하는 인력파견형 일자리도 2843개 만들어진다.

이성은 서울시 인생이모작지원과장은 "서울시는 급속한 고령화에 대비하여 어르신이 일자리를 통해 사회 일원으로 참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보탬이 되는 일자리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특히 상반기 중 실시할 어르신 일자리 사업 신규공모에 어르신의 사회적 경험과 인적자원을 활용 할 수 있는 일자리가 필요한 비영리법인 및 단체 등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만피' 달성은 시간 문제…"포스트 주도주는 '피지컬AI'"
  • KB증권 "SK하이닉스, 시총 1조달러 안착의 시간…목표가 300만원"
  • ‘삼전닉스’가 쏘아 올린 백화점株 랠리⋯“서민은 지갑 닫은 K양극화”
  • 5월은 장미축제의 달…대구·삼척·울산·임실 등
  • 반값 숙박에 여행비 지원⋯“가성비 좋은 국내로 U턴 하세요”[高유류할증료 시대, 알뜰 여행법]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나솔사계' 20기 영식, 25기 영자는 여동생?⋯마음 정리 끝 "핑계 대지 않을 것"
  • 스승의 날 30도 웃도는 더위...15도 안팎 큰 일교차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11: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173,000
    • +1.72%
    • 이더리움
    • 3,371,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645,000
    • -0.15%
    • 리플
    • 2,204
    • +3.72%
    • 솔라나
    • 136,200
    • +0.74%
    • 에이다
    • 402
    • +2.03%
    • 트론
    • 523
    • +0.97%
    • 스텔라루멘
    • 240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30
    • +1.11%
    • 체인링크
    • 15,430
    • +1.51%
    • 샌드박스
    • 118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