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문재인 ‘셀프 대세론’은 듣기 민망한 자화자찬”

입력 2017-02-01 1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대세론’ 발언을 견제했다.

정 원내대표는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이 대세다’ 이런 말을 많이 하는데, 대선주자 자신이 스스로를 두고 셀프대세론 공언하는 게 참 듣기 민망한 자화자찬”이라며 문 전 대표를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어 “제왕적 대선주자라는 말이 떠오를 정도로 오만하다”며 “언제 여론이 출렁일지 모르는 상황에서 셀프 대세론을 말하는 게 가능한지 의문”이라고 날을 세웠다.

나아가 정 원내대표는 문 전 대표의 안보관도 지적했다. 정 원내대표는 “2012년 대선 때 제기된 수많은 검증 과제를 비롯해 외교·안보 등 4년 동안의 의혹 제보와 자료가 차곡차곡 쌓여있다고 경고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 원내대표는 전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제안한 ‘개헌추진협의체’ 구성 제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정 원내대표는 “(개헌협의체) 구성에 대해 원칙적으로 그 취지를 이해한다”며 “반 전 총장이 ‘대선 전 개헌’ 입장을 밝힌 건 긍정적인 인식전환”이라고 평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현역가왕3' 홍지윤 우승
  • 단독 공정위, 태광그룹 ‘롯데홈쇼핑 통행세 신고’ 사건 조사 없이 종료 처분
  • 강남선 수억 호가 낮추는데⋯노원·도봉 몰리는 무주택 수요 [달라진 ‘부동산 공식‘ ②]
  • 폭락장에 외국인 16조 매도·맞불 놓은 개인…반대매매는 245% 폭증
  • 임상 속도·비용 앞세운 중국…미국 신약 패권 흔든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70,000
    • +1.55%
    • 이더리움
    • 2,976,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0.31%
    • 리플
    • 2,028
    • +1.4%
    • 솔라나
    • 125,500
    • +0.32%
    • 에이다
    • 383
    • +2.13%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233
    • +4.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50
    • +14.47%
    • 체인링크
    • 13,150
    • +0.77%
    • 샌드박스
    • 11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