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볼트’, 내일부터 판매 시작… 최대 주행거리 676㎞

입력 2017-01-3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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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사진제공=한국지엠)
▲볼트(사진제공=한국지엠)

쉐보레는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 ‘볼트’를 다음달 1일부터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볼트’는 기존 1세대 모델 대비 96개가 줄어든 192개의 배터리 셀이 탑재돼 있다. 전체 배터리 팩 하중의 10kg을 감량한 것이다. 이런 효율 개선을 통해 최대 89km의 순수 전기 주행거리를 확보했으며, 1.5ℓ 가솔린 주행거리 연장 엔진으로 총 676㎞ 달하는 최대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최대 모터 출력은 111kW(149마력)이며 LG화학이 공급하는 18.4kWh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됐다. 완속 충전기로 5시간 이내에 충전할 수 있다. 연비는 복합 기준으로 전기가 5.3km/kWh, 가솔린이 17.8km/ℓ다.

배터리 및 전기차 전용부품에 대해 한국지엠이 8년ㆍ16만km의 품질 보증을 제공한다.

판매 가격은 3800만 원이다. 최대 770만 원의 친환경차 구입 보조금과 세제 혜택을 받으면 3030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외관 색상은 △써밋 화이트 △스위치 블레이드 실버 △미드나이트 블랙 △사파이어 블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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