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희망두드림특별보증대출’ 시행

입력 2017-01-31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BNK경남은행)
(사진제공=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희망두드림특별보증대출’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융자 규모는 연간 50억 원으로 대출한도는 업체당 최대 300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대표자가 저신용·저소득인 소상공인, 사회적 취약계층 소상공인이다.

다만 희망두드림특별보증대출 신청을 위해서는 경남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전액보증서(100%)를 발급받아야 한다. 대출금리는 보증서 고시금리가 적용되며 1년간 2.5% 이차보전 혜택이 제공된다. 상환방법은 1년 만기 일시상환, 1년 거치 3년 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김진규 리테일금융부 부장은 “희망두드림특볇보증대출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창업과 경영안정을 위한 정책자금이다. 앞으로도 지역 서민경제 근간인 소상공인 활력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21,000
    • -1.97%
    • 이더리움
    • 5,286,000
    • +2.7%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2.09%
    • 리플
    • 742
    • +1.09%
    • 솔라나
    • 239,400
    • -3.39%
    • 에이다
    • 653
    • -1.36%
    • 이오스
    • 1,150
    • -2.04%
    • 트론
    • 161
    • -3.59%
    • 스텔라루멘
    • 152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900
    • -4.1%
    • 체인링크
    • 22,270
    • -1.29%
    • 샌드박스
    • 617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