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점심시간 이용 로비서 열린음악회 개최

입력 2007-11-0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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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본사 로비에서 직원들이 함께 하는 '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클래식 브레이크(Classic Break)'란 제목을 가진 이번 음악회에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 현악 9중주가 초청돼 비발디의 사계 중 '가을',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와 같이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는 한진해운 임직원들뿐만 아니라 한진해운 본사 건물의 입주사 직원들도 참여하여 연주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었다.

행사에 참가한 미주마케팅팀 윤지수씨는 "점심시간에 잠시나마 음악을 듣고 나니 마음이 한결 여유로워진 것 같고 사내에서 특별한 행사를 접하게 되어 더욱 뜻 깊었다"고 말했다.

또한 입주사 직원들도 "한진해운에서 입주사 직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행사를 마련해주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커피 브레이크(Coffee Break)'처럼 클래식 음악과 함께 하는 짧은 휴식을 통해 임직원들로 하여금 분주한 일상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창조적이고 유연한 마인드를 갖게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마인드와 애사심 함양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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