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TC, 노키아 vs. 애플 특허소송에 조사 착수

입력 2017-01-25 0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노키아가 특허침해 혐의로 애플에 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조사에 착수한다고 24일(현지시간) 포춘이 보도했다.

ITC는 이날 성명에서 “노키아의 문제 제기와 관련해 아직 그 어떤 것도 결정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노키아는 특허 라이선스 연장 협상이 결렬되자 지난해 말 애플을 대상으로 전 세계에 소송을 제기했다. 노키아는 지난달 미국 텍사스 동부 지방법원과 독일 뒤셀도르프, 뮌헨법원 등 11개국에 소송장을 냈다.

또 노키아는 지난달 ITC에 애플이 관세법 337조를 위반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관세법 337조는 특정 제품이 미국에 수입됐을 때 불공정 경쟁방법이나 불공정 행위에 해당됐을 경우 제재를 가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법률로 불공정 행위에는 지적재산권 침해도 포함된다.

ITC는 관세법 337조의 경우 조사 개시 45일 안에 조사 종료일을 결정하고 조사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 해당 제품에 대해 수입금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취임 이후 첫 백악관 기자단 만찬 총격으로 얼룩져 [상보]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바비큐 할인에 한정판 디저트까지…유통가 ‘봄 소비’ 공략 본격화
  • “중국에서 배워야 한다”…현대차, 아이오닉 앞세워 전기차 반격 [베이징 모터쇼]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28,000
    • -0.21%
    • 이더리움
    • 3,440,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0.52%
    • 리플
    • 2,114
    • -1.03%
    • 솔라나
    • 128,100
    • -0.39%
    • 에이다
    • 372
    • -0.53%
    • 트론
    • 483
    • +0.21%
    • 스텔라루멘
    • 251
    • -2.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40
    • -1.06%
    • 체인링크
    • 13,860
    • -1.14%
    • 샌드박스
    • 11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