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곧 대선출마 선언…“더 큰 통일한국의 길 열겠다”

입력 2017-01-2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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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원유철 전 원내대표는 24일 “통일시대의 시대적 소명에 맞춰 젊은 역동성과 강한 추진력으로 대선 승리해 더 큰 통일한국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대선출마 의지를 피력했다.

원 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시 서초구 더화이트베일에서 열린 경기도민회 2017년도 신년인사회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세계 역사상 유례없는 산업화, 민주화를 이뤄내고 선진화를 향해 나가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지금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위기를 반드시 극복해내고, ‘한강의 기적’이라는 대한민국의 성공신화를 계속 써 내려가야 한다”고 했다.

이어 “경기도민은 강하고, 타인과 화합하고 통합할 줄 아는 뛰어난 역량이 있다”며 “이제 경기도가 통일시대에 남과 북, 동과 서가 하나로 통합해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맞닥뜨리고 있는 통치위기, 안보위기, 경제위기라는 미증유의 복합위기를 극복해 낼 구체적인 복안이 있다”면서 “그 복안은 대선출마 선언 시 구체적인 청사진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 전 원내대표는 2월 초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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