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075.86p, 상승세 (▲11.69p, +0.57%) 지속

입력 2017-01-17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17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1.69포인트(+0.57%) 상승한 2075.86포인트를 나타내며, 208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만 홀로 매도 중이다.

기관은 623억 원을, 외국인은 38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개인은 627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금융업(+1.0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통신업(+0.72%) 운수장비(+0.5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섬유·의복(-0.78%) 서비스업(-0.57%) 등은 내림세다.

그 밖에도 전기·전자(+0.30%) 운수창고(+0.29%) 기계(+0.2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의료정밀(-0.47%) 전기가스업(-0.34%) 의약품(-0.0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85% 오른 186만70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KB금융이 1.88% 오른 4만60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전자(+1.85%), 삼성생명(+1.79%)이 상승 중인 반면 아모레퍼시픽(-1.87%), SK(-1.78%), 한국전력(-1.01%)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호텔신라우(+15.72%), 태원물산(+12.77%), 쌍용양회우(+12.7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코리아03호(-30.00%), 코리아04호(-29.76%), 코리아02호(-27.62%)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세기상사(+29.9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389개, 하락 종목은 382개이며 나머지 102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3원(-0.12%)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37원(-0.00%), 중국 위안화는 172원(-0.2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대표이사
    양종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09]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5.12.09] [기재정정]일괄신고서

  •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7]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16] [기재정정]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홍원학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6]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2025.12.03]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대표이사
    서경배, 김승환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안내)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대표이사
    최태원, 장용호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7] 유형자산처분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2025.12.17] 감자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99,000
    • +0.83%
    • 이더리움
    • 4,247,000
    • -2.66%
    • 비트코인 캐시
    • 804,000
    • -1.41%
    • 리플
    • 2,777
    • -2.25%
    • 솔라나
    • 184,000
    • -2.54%
    • 에이다
    • 542
    • -3.73%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15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50
    • -4.6%
    • 체인링크
    • 18,260
    • -3.18%
    • 샌드박스
    • 172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