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066.29p, 기관 순매수에 상승세 (▲2.12p, +0.10%)

입력 2017-01-17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락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1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12포인트(+0.10%) 상승한 2066.29포인트를 나타내며, 207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94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40억 원을, 개인은 58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비금속광물(+0.73%)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통신업(+0.57%) 의료정밀(+0.4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서비스업(-0.16%) 금융업(-0.09%)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그밖에 운수장비(+0.46%) 유통업(+0.44%) 화학(+0.3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섬유·의복(-0.05%) 전기가스업(-0.05%) 종이·목재(-0.0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00% 내린 183만3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0개다.

SK텔레콤이 0.89% 오른 22만6500원을 기록 중이고, KT&G(+0.80%), 신한지주(+0.77%)가 상승 중인 반면 삼성물산(-0.78%), NAVER(-0.76%), 삼성전자우(-0.75%)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호텔신라우(+19.11%), 쌍용양회우(+13.38%), 삼성중공우(+9.24%)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코리아04호(-16.89%), 코리아03호(-16.32%), 코리아02호(-6.98%)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437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26개다. 12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4원(+0.03%)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38원(+0.09%), 중국 위안화는 173원(+0.0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17,000
    • +0.12%
    • 이더리움
    • 5,268,000
    • +2.45%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0.65%
    • 리플
    • 732
    • -0.14%
    • 솔라나
    • 245,200
    • -0.57%
    • 에이다
    • 668
    • +0.15%
    • 이오스
    • 1,175
    • -0.17%
    • 트론
    • 164
    • -2.96%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200
    • -2.04%
    • 체인링크
    • 23,130
    • +0.65%
    • 샌드박스
    • 634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