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서 규모 2.2 지진… "규모 약해 피해는 없을 듯"

입력 2017-01-1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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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4일 오전 11시 52분 경남 하동군 북북동쪽 12㎞ 지역에서 규모 2.2의 약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17, 동경 127.79도 지점이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 규모가 크지 않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 경남도소방본부와 하동소방서·경찰서 등지에도 지진과 관련한 문의·신고전화는 접수되지 않았다.

하동에서 지진이 발생한 건 1978년 기상청 관측 이래 세 번째다. 2001년에는 하동군 북동쪽 6㎞ 지역에서 규모 2.5 지진이, 2002년에는 북북서쪽 16㎞에서 규모 3.0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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