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햇반’, 5년간 5억4000만 개 판매

입력 2017-01-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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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ㆍ강원 지역에서 가장 많이 팔려

▲CJ제일제당이 제공한 전국 햇반 지도(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제공한 전국 햇반 지도(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의 즉석밥 브랜드 ‘햇반’이 지난 5년간 약 5억4000만 개를 판매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 11월 말까지 약 5년간 경기ㆍ강원 지역에서 약 1억7400만 개가 팔려 32.4% 차지했다. 다음으로 서울 지역이 약 1억2900원만 개의 판매량으로 2위를 기록했으며, 부산ㆍ경남, 대구ㆍ경북 등이 뒤를 이었다.

부산ㆍ경남의 경우 전체 판매량은 3위였지만 1인당 판매량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13.5개였다.

품목별로는 서울과 부산ㆍ경남의 경우 햇반과 햇반 컵반을 구매하는 비중이 더 높게 나타났다. 서울은 다른 지역에 비해 잡곡밥 판매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지난 2015년 4월에 출시된 햇반 컵반은 판매량(전체 판매량/20개월)이 약 80만 개에 이른다. 이는 햇반의 첫 출시 당시보다 더 빠른 판매 속도며, 햇반 잡곡밥의 월별판매량인 약 100만 개를 따라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측은 주요 소비층인 1~2인 가구의 증가가 많은 지역인데다 대도시 특성상 대형마트 등 상품밥 구매 경로가 많은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햇반과 햇반 컵반의 전체 판매량은 20년간의 누적 판매량 17억 개를 기록했다.

이번 집계는 시장조사기관 링크아즈텍 기준으로 제주도를 제외한 지역별 판매량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김병규 CJ제일제당 편의식마케팅담당 부장은 “이번에 전국 판매현황을 조사하면서 대도시를 중심으로 ‘햇반의 일상식화’가 상당 부분 진행된 것을 알 수 있었다”라고 설명하고, “앞으로도 전국의 모든 소비자가 햇반을 일상생활의 일부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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