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임박’ 반기문 측, 11일 첫 언론 브리핑 개최

입력 2017-01-11 08: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측은 11일 첫 언론 브리핑을 연다.

이날 오전 마포 반기문 캠프 사무실에서 열리는 브리핑은 이도운 대변인이 주관한다. 이 자리에서 이 대변인은 반 전 총장 측 인사와 반 전 총장의 귀국 메시지 외에 향후 반 전 총장의 공식 행보 등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 정치부장 출신인 이 대변인은 전날 메일을 통해 “기자들과 열심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반 전 총장은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이곳에서 귀국 메시지를 전달한 뒤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이후 반 전 총장은 공항철도를 타고 서울역으로 이동한 뒤 승용차로 사당동 자택으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반 전 총장은 13일 서울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고향인 충청북도 음성으로 향할 예정이다. 향후 일정으로는 김해 봉하마을, 광주 5·18 민주묘지, 진도 팽목항, 대구 서문시장을 들러 통합행보를 보일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09: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49,000
    • +0.78%
    • 이더리움
    • 4,584,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900,500
    • +2.86%
    • 리플
    • 3,055
    • +0.23%
    • 솔라나
    • 197,400
    • -0.5%
    • 에이다
    • 624
    • +0.16%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56
    • -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60
    • -0.85%
    • 체인링크
    • 20,430
    • -2.34%
    • 샌드박스
    • 209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