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개혁연대, 신세계 차명주식 의혹 해명 요청

입력 2007-10-2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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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개혁연대가 신세계에 차명주식 관련 의혹을 적극 해명할 것을 요청하고 나서 결과가 주목된다.

경제개혁연대는 25일 신세계가 "떳떳한 상속"을 약속한 만큼 신세계 총수일가의 차명주식 보유 및 증여세 과세 관련 의혹에 대해 사실 여부를 적극 해명하고 관련 자료를 공개할 것을 요청하는 질의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질의서는 신세계 이사회와 이명희 회장 앞으로 발송됐으며 차명주식의 존재 및 증여세 납부 여부 등의 총 10가지 질의가 담겨져있다.

신세계 차명주식 의혹은 지난 22일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민주노동당 심상정 의원이 2006년 신세계에 대한 법인세 통합조사에서 신세계그룹 총수일가의 명의신탁주식을 발견했을 때 증여세를 과세했지만 검찰에 고발하지 않았다고 제기하면서 불거졌다.

그러나 신세계가 일부 언론에서 "미부과됐던 증여세를 이미 모두 해결했고, 차명계좌 주식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답변한 내용이 보도자되자 개혁연대가 스스로 해명할 것으로 촉구하고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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