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최순실 의붓 오빠 최재석에 대해 언급한 이상호 기자는 최순실 일가의 엄청난 재산에 대해서도 말했다. 이상호 기자는 최재석 씨의 증언을 토대로 "1990년대 당시 조 단위의 동산이 (최태민의) 역삼동 본가에 있었다"며 최순실 씨의 재산 은닉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지하 창고에 명화 400점과 금고에 엄청난 양의 금괴 등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입력 2016-12-30 16:24

이날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최순실 의붓 오빠 최재석에 대해 언급한 이상호 기자는 최순실 일가의 엄청난 재산에 대해서도 말했다. 이상호 기자는 최재석 씨의 증언을 토대로 "1990년대 당시 조 단위의 동산이 (최태민의) 역삼동 본가에 있었다"며 최순실 씨의 재산 은닉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지하 창고에 명화 400점과 금고에 엄청난 양의 금괴 등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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