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에탄올연료유 시범주유소 운영 개시

입력 2007-10-2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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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품원 주관 정유 5사-창해에탄올 공동 참여…내년 7월까지 진행

바이오에탄올연료유(휘발유+바이오에탄올) 실증평가 연구를 위한 시범주유소가 19일 경기 용인을 시작으로 전국 4곳에서 운영된다.

산업자원부, 에너지관리공단의 신·재생에너지센터 기술개발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바이오에탄올연료유 실증평가연구는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사장 김기호)을 주관기관으로 하여 정유 5사와 주정업체인 (주)창해에탄올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연구는 지난 해 8월부터 시작됐으며 내년 7월까지 진행된다.

1차년도 사업(2006. 8~2007. 7)에서 품질시험 및 부식성 평가를 완료하고 2차년도 사업에 전국 4개 시범주유소를 대상으로 E3(휘발유에 바이오에탄올 3%혼입)와 E5(휘발유에 바이오에탄올 5%혼입) 형태로 각각 2개소의 시범주유소를 운영한다.

시범주유소 4개소는 각 정유사 직영사업장으로 경기 용인, 충북 청주,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용인 지역을 시작으로 한 개 시범주유소 당 월 7,000L 정도를 공급할 계획이다.

바이오에탄올연료유는 공공기관의 직원 및 초·중·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한 개 시범주유소당 약 80명에게 리터당 1,200원의 가격에 공급된다.

한국석유품질관리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2차년도 사업은 시범주유소 실증평가를 통해 바이오에탄올연료유 도입에 따른 최적의 유통인프라(주유설비 등)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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