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르노그룹 프리미엄 SUV 개발 전담키로

입력 2016-12-22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가 앞으로 르노그룹의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 개발을 전담한다.

르노삼성은 향후 르노그룹이 출시하는 프리미엄 SUV의 차량 개발을 전적으로 맡아 진행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르노삼성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 위상이 강화되며, 핵심 계열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올해 성공적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인 ‘SM6’와 ‘QM6’는 경기도 용인에 있는 중앙연구소에서 연구개발을 담당해 탄생한 차량들이다. 중앙연구소는 유럽을 포함, 전세계 80여 개 국가에서 선보이는 모든 모델의 개발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중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의 차량 공급도 부산공장이 맡아 수출하면서, 르노삼성은 그룹 내 SUV 중심 연구·생산기지로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중앙연구소는 프랑스 연구소를 제외하고 그룹이 전 세계에 보유하고 있는 연구소들 중 다양한 세그먼트의 신차 연구개발 과정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유일한 연구소다. 중앙연구소는 현재 르노 프랑스연구소와 활발한 인력교류를 진행하며 르노그룹 내 많은 연구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고 있다.

르노삼성이 그룹 내 프리미엄 SUV 개발을 전담하게 되면서, 부품 협력사의 역할과 수출 확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르노삼성은 부품협력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품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자동차업계 중 유일하게 중소기업청과 100억 원 규모의 1대 1매칭 민관공동펀드를 운영해 왔다.

권상순 르노삼성 연구소장은 “중앙연구소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지닌 제품 기획력과 기술력을 함께 아우르며. 국내 시장과 글로벌 시장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SUV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마이크론 서프라이즈, 삼전·하닉 조정론에 제동…HBM 랠리 ‘2차전’ 열리나
  • 남아공에 졌는데도 한국 32강 진출 확률 94%⋯왜? [북중미 월드컵]
  • 한국 축구대표팀, 이후 일정은? [북중미 월드컵]
  • ‘안전자산’ 위상 잃은 금, 3년 강세장 끝났다…금리 인상 기조에 매력↓ [대체자산의 추락 ①]
  • 10명 중 9명 "경제적 자유 달성해도 '일은 계속'" [데이터클립]
  • 마이크론 ‘매출 네 배’가 알린 메모리 슈퍼사이클…삼성·SK, 하반기 이익 더 커진다
  • 감독ㆍ축협ㆍ선수 모두 잘못⋯홍명보호 '전방위 직격' [북중미 월드컵]
  • 코스피, '마이크론 훈풍'에 5% 급등 8934 안착...코스닥은 하락 마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000,000
    • -1.73%
    • 이더리움
    • 2,480,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292,800
    • +0.55%
    • 리플
    • 1,628
    • -1.03%
    • 솔라나
    • 103,500
    • -1.15%
    • 에이다
    • 224
    • +0.9%
    • 트론
    • 498
    • -0.8%
    • 스텔라루멘
    • 280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550
    • -2.3%
    • 체인링크
    • 11,300
    • -1.57%
    • 샌드박스
    • 75.22
    • -3.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