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 이성경에게 박력 고백…“바보야, 내가 너 좋아한다고”

입력 2016-12-21 16:08 수정 2016-12-21 16: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도요정 김복주’ 11회 예고(출처=‘역도요정 김복주’ 예고 영상 캡처)
▲‘역도요정 김복주’ 11회 예고(출처=‘역도요정 김복주’ 예고 영상 캡처)

준형(남주혁)이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복주(이성경)에게 고백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11회에서는 드디어 자신이 복주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준형이 복주에게 제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복주는 아버지에게 역도가 하기 싫다는 제 마음을 전하고 창걸(안길강)은 “네가 하고 싶은 것 나가서 원 없이 해봐라”고 그 뜻을 받아들인다.

역도를 그만둔 복주는 준형과 시간을 보낸다. 준형 역시 복주를 위해 장미꽃을 사고 복주를 집 앞까지 데리러 가는가 하면, “너 진짜 연애하냐”는 친구의 물음에 “맞나 봐. 나 그거하고 있나 봐, 연애”라고 답해 설렘을 더했다.

한편 집을 나간 복주는 택배 물류창고에서 일을 시작한다. 복주를 찾아 나선 준형은 복주의 직장동료(지수)를 보곤 “언제 봤다고 오빠냐”며 질투를 느낀다. 복주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드디어 깨달은 준형은 복주에게 “바보야 내가 너 좋아한다고”라고 박력 고백을 해 본격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MBC ‘역도요정 김복주’ 11회는 21일 밤 10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치료 미뤄질까, 환자들 ‘불안’…휴진 첫날 서울대병원 [가보니]
  • "생지옥, 오지 마세요"…한 달 남은 파리 올림픽의 '말말말' [이슈크래커]
  •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내년 최저임금은 얼마 [데이터클립]
  • 같은 팀 동료 벤탄쿠르까지…손흥민 인종차별 수난기 [해시태그]
  • 김진경·김승규 오늘 결혼…서울서 비공개 결혼식
  • [뉴욕인사이트] 멀어지는 금리인하 시계에도 고공행진…기술주 랠리 지속에 주목
  • 러브버그·모기 출몰…작년보다 등장 빠른 이유
  • "예측 불가능해서 더 재밌다"…프로야구, 상위팀 간 역상성 극명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44,000
    • -1.01%
    • 이더리움
    • 4,969,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586,500
    • -3.62%
    • 리플
    • 700
    • +1.01%
    • 솔라나
    • 204,800
    • +0.44%
    • 에이다
    • 572
    • -1.89%
    • 이오스
    • 889
    • -4.51%
    • 트론
    • 165
    • +1.23%
    • 스텔라루멘
    • 137
    • -1.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450
    • -3.23%
    • 체인링크
    • 20,550
    • -1.91%
    • 샌드박스
    • 505
    • -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