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인도에 투자"

입력 2007-10-1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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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미래에셋 인디아 디스커버리 주식형 펀드' 판매

우리투자증권은 인도의 우량한 기업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미래에셋 인디아 디스커버리 주식형 펀드'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미래에셋 인디아 디스커버리 주식형 펀드'는 저평가된 종목을 찾으면서 회사의 성장가능성이나 재무구조 등의 펀더멘탈에 중점을 두고 투자하는게 특징이다. 현재 인도에서는 은행, 자본재 관련 기업, IT서비스, 에너지/유틸리티, 통신 등이 유망업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도는 지속적인 국내총생산(GDP) 성장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세계 2위의 인구를 바탕으로 향후 세계 경제를 주도할 국가로 기대되고 있다. 고급 전문직의 창출과 빠른 경제 성장으로 상당수의 중산층이 상류층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 중의 하나이면서 각 국가의 평균연령으로 봤을 때 가장 젊은 나라로 분류되기 때문에 더 큰 성장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인도의 소비자 신용은 현재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하고 있는 등 소비자 신용의 개선으로 인해 폭발적인 소비증가가 예상되고 있으며, 낮은 부채비율로 가계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다. 특히 시장자율화로 인해 외국인의 주식투자가 증가되고 있어 세계에서 인도가 차지하는 인덱스 비중은 점차 증가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 펀드는 개별주식에의 투자는 펀드 순자산가치의 최고 10% 투자를 한도로 하고 있으며, 거시적인 문제나 펀더멘탈이 현저하게 약세로 변할 시 포트폴리오의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최대 현금한도를 펀드 순자산가치의 40%로 한다.

국내에서 설정된 해외투자펀드이기 때문에 주식투자를 통한 자본이득에 대해 비과세가 적용되며, 한국의 원화와 인도의 루피화는 장기적으로 강한 상관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원칙적으로 펀드에서의 환헤지는 없으나, 시장상황 급변시 헷지 비용 및 효과를 고려해 헷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또한 미래에셋의 해외법인이 직접 운용하는 펀드로서 미래에셋 싱가포르자산운용에서 인도시장에 정통한 펀드매니저들이 직접 운용한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브릭스에 대한 국내 투자자의 관심과 신뢰가 제고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투자자에게 좀 더 폭넓은 인도 기업에 대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펀드를 판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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