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미래도시 만들기’ 전시회 개최

입력 2016-12-1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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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여자중학교 부스 에서 3D 프린터를 활용해 제작과정 설명듣는 학생들 모습(제공=포스코건설)
▲용현여자중학교 부스 에서 3D 프린터를 활용해 제작과정 설명듣는 학생들 모습(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교육청과 함께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송도사옥에서 인천지역 초·중·고등학생 동아리 총 62개팀이 직접 제작한 미래직업 체험 결과물을 발표하는 ‘미래도시 만들기’ 전시회를 국내 처음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미래도시 만들기’ 전시회는 포스코건설이 약 4개월간 학생 눈높이에 맞춰 개발한 자유학기제 교육 프로그램중 하나이다. 전시회 첫째 날에만 1000여명이 방문했다.

이번 ‘미래도시 만들기’ 전시회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이 미래직업 체험 활동 교육을 통해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고민해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미래도시 만들기’ 전시회는 △IOT존(사물인터넷) △3D존 △에너지존 등 총 6개 분야로 구성했다. AR(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3D 프린터·드론 등 다양한 체험 기기들이 전시돼 62개 부스에서 체험활동도 가능하게 만들었다.

포스코건설은 “앞으로 자유학기제의 수혜대상 확대와 교육과정의 질 향상을 위해 학교 현장의 니즈를 프로그램에 반영하고 인천광역시교육청 등 관련 기관 및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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