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뉴욕 지하철 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입력 2016-12-14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4호선 지하철에 탑승해 지하철역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반 총장은 맨해튼 남부에 있는 뉴욕시청으로 빌 드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을 만나러 가는 길이었다. 유엔은 공식 트위터 계정에 반 총장이 뉴욕 지하철카드인 ‘메트로카드’에 10달러를 충전하는 모습도 공개하며 대중교통이 기후변화협약과 관련한 세계적인 목표에 핵심 열쇠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반 총장이 이달 말 임기를 마치고 귀국 후 대선 출마를 모색하는 상황이어서 이번 행보가 정치인으로서 시민들과의 스킨십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려는 의도라는 해석을 낳고 있다. 뉴욕/유엔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5: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62,000
    • -0.34%
    • 이더리움
    • 4,218,000
    • -3.63%
    • 비트코인 캐시
    • 795,000
    • -2.21%
    • 리플
    • 2,737
    • -4.57%
    • 솔라나
    • 182,900
    • -3.94%
    • 에이다
    • 540
    • -4.93%
    • 트론
    • 414
    • -0.96%
    • 스텔라루멘
    • 311
    • -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30
    • -6.47%
    • 체인링크
    • 18,100
    • -5.04%
    • 샌드박스
    • 169
    • -5.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