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수입차 시장 4% 성장…판매량 23만8000대 예상”

입력 2016-12-13 13: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년 수입차 시장이 올해보다 4%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내년 수입차 판매량이 올해 예상판매량인 22만8000대보다 4% 더 많은 23만8000대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수입차 시장은 2010년 이후 지속된 두 자릿수 연간 성장률이 멈추고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1~11월 누적 수입차 누적 판매대수는 20만516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21만9534대)보다 6.5% 감소했다. 폴크스바겐 디젤 사태에 경기 부진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이 더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내년에는 아우디ㆍ폴크스바겐의 판매 중단 조치가 풀리고, 각 브랜드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ㆍ크로스오버 등과 같은 다양한 차종의 신차가 국내 시장에 투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친환경 하이브리드의 시장 확대 움직임과 각 브랜드의 적극적인 마케팅 등도 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윤대성 수입자동차협회 전무는 “내년 수입차 시장은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만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보호무역 추세, 경유차 배출가스 관리제도 등으로 인해 큰 폭의 성장은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225,000
    • +1.18%
    • 이더리움
    • 2,629,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302,400
    • +0.53%
    • 리플
    • 1,736
    • +0.75%
    • 솔라나
    • 110,400
    • +4.45%
    • 에이다
    • 247
    • +0%
    • 트론
    • 495
    • +1.23%
    • 스텔라루멘
    • 327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60
    • +1.53%
    • 체인링크
    • 12,080
    • +0.67%
    • 샌드박스
    • 92.54
    • +19.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