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025.21p,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세 (▼2.03p, -0.10%)

입력 2016-12-13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해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다.

13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03포인트(-0.10%) 하락한 2025.21포인트를 나타내며, 203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157억 원을, 개인은 78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40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섬유·의복(+1.41%)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통신업(+0.77%) 의료정밀(+0.7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업(-0.44%) 운수창고(-0.43%)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기계(+0.64%) 철강및금속(+0.50%) 운수장비(+0.5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금융업(-0.06%)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91% 내린 173만6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9개다.

아모레퍼시픽이 1.54% 오른 32만95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화재(+1.04%), SK이노베이션(+0.98%)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전력(-1.44%), 신한지주(-1.27%), POSCO(-1.24%)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아비스타(+22.57%), 미원에스씨(+10.64%), 부산주공(+9.2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현대시멘트(-4.15%), 성문전자우(-3.60%), 한진해운(-3.30%)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424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34개다. 14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4원(-0.51%)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13원(+0.30%), 중국 위안화는 168원(-0.3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대표이사
    서경배, 김승환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안내)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대표이사
    이문화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1]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대표이사
    추형욱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1]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2025.12.11] 유형자산처분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김동철
    이사구성
    이사 14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5.1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진옥동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9명
    최근공시
    [2025.12.17] [기재정정]일괄신고서
    [2025.12.10]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29,000
    • +0.28%
    • 이더리움
    • 4,364,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2.78%
    • 리플
    • 2,840
    • +1.43%
    • 솔라나
    • 189,100
    • +0.59%
    • 에이다
    • 564
    • -0.7%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00
    • +0.37%
    • 체인링크
    • 18,870
    • -0.94%
    • 샌드박스
    • 178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