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달러, ECB 회의 앞두고 약세…달러·엔, 113.79엔

입력 2016-12-08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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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외환시장에서 7일(현지시간) 달러화가 주요 통화대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20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ICE 달러인덱스는 전일대비 0.26% 하락한 100.21을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대비 0.20% 밀린 113.79엔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35% 상승한 1.075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전일대비 0.15% 오른 122.39엔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달러 가치는 유럽중앙은행(ECB) 회의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망세가 짙어진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다. ECB 정례회의는 8일, FOMC는 오는 13~14일에 진행된다. 시장에서는 ECB가 내년 3월로 예정된 양적완화 기간을 연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채권 매입 규모의 점진적인 축소를 시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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