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행법 연내 처리 가능성…“여야 의견 좁혀져”

입력 2016-12-01 21: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야가 인터넷전문은행 출범을 가로막고 있던 ‘은산분리’ 규제 완화 문제를 조만간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진복 국회 정무위원장은 1일 국회에서 열린 ‘인터넷전문은행특례법 제정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인터넷 전문은행 활성화를 위한 은산분리 규제 완화 내용이 담긴 은행법 개정안에 대해 “연내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은행은 이르면 올해 말 출범할 예정이지만 이와 관련된 은산 분리 완화 내용의 은행법 개정안은 국회에 막혀 있는 상태다. 그러나 정무위에서 관련 법안 심사가 이어지면서 연내 통과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 위원장은 “아직 산업자본이 지분을 얼마나 소유해도 되는지에 대한 의견 차이는 있지만 여야 간 이견이 많이 좁혀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현재 여당 의원들은 산업자본의 지분 소유를 50%까지 허용하는 은행법 개정안을, 야당 의원들은 34%까지 허용하는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을 각각 내놓은 상황이다. 세부 내용이 다르지만 여야 모두 인터넷은행 활성화를 위해 은산분리 완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최대 110조 ‘역대급 주주환원’…10년 평균의 7배
  • 처서매직, 성공일까 실패일까 [해시태그]
  • 어린이부터 외국인까지 몰렸다…전 연령대 찾는 '성수역' [데이터클립]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4.45조 확보…“미래 먹거리 투자재원”
  • 코스피, 반도체 투톱 방어에 6900선 마감…코스닥 4.63% 급락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53,000
    • +6.74%
    • 이더리움
    • 3,268,000
    • +4.04%
    • 비트코인 캐시
    • 363,600
    • +21.32%
    • 리플
    • 1,906
    • +15.1%
    • 솔라나
    • 124,100
    • +3.85%
    • 에이다
    • 293
    • +10.15%
    • 트론
    • 468
    • +0.43%
    • 스텔라루멘
    • 261
    • +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40
    • +8.02%
    • 체인링크
    • 15,510
    • +6.38%
    • 샌드박스
    • 64.38
    • +1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