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재 법무차관, 대통령 세월호 7시간 행적 “특검서 검토할 것”

입력 2016-11-30 15: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창재 법무부 차관은 30일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 논란에 대해 “특검이 이 부분에 대해선 (수사를) 검토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현재까지 (검찰에서) 실질적으로 그 부분 조사가 이뤄지지는 못한 것으로 안다” 며 이같이 말했다.

이 차관은 최순실씨 관련자들의 재산에 대해 “수사 관련된 부분으로서 광범위하게 계좌 추적도 해 어느 정도는 파악하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최씨의 딸인 정유라씨의 신병 확보와 관련해서는 “검찰에서 노력하는 것으로 안다”며 “결국 독일 당국하고 서로 협조하에 진행돼야 할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육군 훈련병 사망…완전군장 달리기시킨 중대장 신상 확산
  • 박병호, KT 떠난다 '방출 요구'…곧 웨이버 공시 요청할 듯
  • 북한 “정찰 위성 발사 실패”…일본 한때 대피령·미국 “발사 규탄”
  • 세계 6위 AI국 韓 ‘위태’...日에, 인력‧기반시설‧운영환경 뒤처져
  • 4연승으로 치고 올라온 LG, '뛰는 야구'로 SSG 김광현 맞상대 [프로야구 28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63,000
    • -1.83%
    • 이더리움
    • 5,303,000
    • -2.01%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4.69%
    • 리플
    • 731
    • -1.35%
    • 솔라나
    • 234,900
    • +0%
    • 에이다
    • 635
    • -2.01%
    • 이오스
    • 1,126
    • -3.43%
    • 트론
    • 155
    • +0%
    • 스텔라루멘
    • 15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500
    • -1.02%
    • 체인링크
    • 25,700
    • -0.7%
    • 샌드박스
    • 621
    • -2.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