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신임 대표에 신유동 부사장 선임

입력 2016-11-30 13: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휴비스는 12월 1일자로 신유동<사진>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유동 신임 대표는 서울 출신으로 휘문고등학교, 한양대학교 무역학과, 연세대학교 EMBA를 졸업했으며 1987년 휴비스 모사인 삼양사에 입사한 뒤, 장섬유(FY) 판매팀장을 역임했다.

그는 2000년 삼양사와 SK케미칼의 합작법인인 휴비스 출범 이후 FY사업본부장, 단섬유(SF)사업본부장 및 마케팅지원본부장으로 10년 이상 현업을 총괄해왔다. 신 대표는 내년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휴비스는 삼양사와 SK케미칼의 섬유부문 독립법인으로 2000년 11월에 출범했다. 2014년 휴비스워터를 인수해 수처리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으며, 지난해 SK케미칼의 자동차·건축용 흡음단열재 사업부문, 올해는 삼양사의 산업자재용 소재 부문을 인수했다.


대표이사
김석현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0.29]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83,000
    • -1.55%
    • 이더리움
    • 4,543,000
    • -3.13%
    • 비트코인 캐시
    • 872,000
    • +1.22%
    • 리플
    • 3,030
    • -2.92%
    • 솔라나
    • 198,400
    • -2.41%
    • 에이다
    • 620
    • -3.43%
    • 트론
    • 434
    • +1.4%
    • 스텔라루멘
    • 359
    • -4.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60
    • -2.03%
    • 체인링크
    • 20,710
    • -1.76%
    • 샌드박스
    • 212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