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ELS, 온라인서 자가진단 후 투자하세요”

입력 2016-11-28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감독원은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투자 시 투자자가 상품 특성과 위험을 정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온라인 자가진단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금감원과 금융투자협회는 공동으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자가진단표 적용 범위와 추진방식 등을 협의했다.

자가진단은 홈페이지와 홈·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HTS·MTS) 등 온라인에서 공모방식으로 판매되는 파생결합증권(ELS·DLS)과 파생결합펀드(ELF)에 투자 시 적용한다. 위험성이 낮은 파생결합사채(ELB·DLB)는 적용하지 않는다. 신탁상품(ELT·DLT)은 온라인 판매가 불가능해 적용에서 배제했다.

자가진단은 6개월 내 파생결합증권 투자경험 유무에 따라 나뉜다. 투자경험이 없는 경우 자가진단표의 문제를 우선 풀어야 하며 투자경험이 있는 경우 자가진단표를 읽고 확인하면 된다.

자가진단 문항으로는 △예금자 보호대상 상품이 아니며 발행사의 재무상황에 따라 원금손실 가능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른 원금손실 발생 위험 △중도상환 요청시 원금 손실 가능 △기초자산의 개수와 제시수익률 △파생결합증권의 수익구조 등이 제시된다.

이런 절차는 투자자가 설명서를 확인한 후 청약신청 완료 전 진행된다. 금감원은 다음달까지 행정지도 예고와 의견청취를 거쳐 늦어도 내년 3월 시행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ADR상장의 힘…반도체株 약세 딛고 반등 견인
  • 보유ㆍ양도세에 대출규제까지…‘똘똘한 한 채’도 손본다 [종합]
  • ‘해협’ 닫고 ‘패권’ 연다…이란 ‘팍스 이라니카’ 야심 [호르무즈 재봉쇄]
  • 고원가 현장 털어낸 곳부터 반등…주요 건설사 2분기 실적 '온도차' 전망
  • 美군함 한국 건조 열리나…조선 3사, MRO 넘어 신조 기대감
  • 가격 올릴 땐 원가 탓, 뒤로는 사주 챙겼다…‘물가 탈세’ 3195억원 추징
  • 머스크·올트먼, 또 키보드 배틀...“사기꾼” vs “또 집착”
  • 현대차 파업 예고·한국지엠은 쟁의권 확보…완성차업계 '하투' 진통
  • 오늘의 상승종목

  • 07.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444,000
    • -0.27%
    • 이더리움
    • 2,690,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365,400
    • -0.46%
    • 리플
    • 1,634
    • -1.03%
    • 솔라나
    • 114,600
    • -1.38%
    • 에이다
    • 245
    • -2%
    • 트론
    • 494
    • +0.41%
    • 스텔라루멘
    • 278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920
    • -1.34%
    • 체인링크
    • 11,970
    • +0.76%
    • 샌드박스
    • 72.62
    • -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