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595.35p, 상승세 (▲2.7p, +0.46%) 지속

입력 2016-11-25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2.7포인트(+0.46%) 상승한 595.35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600포인트에 바짝 접근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203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3억 원을, 개인은 173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오락·문화(+1.07%)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유통(+0.82%) 제조(+0.7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숙박·음식(-1.71%) 농림업(-0.31%)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이외에도 교육서비스(+0.61%) 운송(+0.60%) IT H/W(+0.5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금융(-0.24%)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오테크닉스가 5.94% 오른 7만6700원을 기록 중이고, CJ E&M(+3.19%), 솔브레인(+2.19%)이 상승 중인 반면 GS홈쇼핑(-2.86%), 파라다이스(-1.13%), CJ오쇼핑(-0.79%)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GH신소재(+25.77%), 서암기계공업(+21.28%), 잉글우드랩(Reg.S)(+17.5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나노(-19.76%), 썬코어(-15.55%), 코디엠(-14.93%) 등은 하락 중이다. 엔에스브이(+29.91%), 씨엔플러스(+29.77%)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648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26개 종목이 하락, 9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9원(-0.15%)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37원(-0.67%), 중국 위안화는 170원(-0.06%)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대표이사
    성규동,박종구(각자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12]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 대표이사
    정현석, 정문주 (공동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0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최종환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5]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2.02]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726,000
    • +2.43%
    • 이더리움
    • 4,698,000
    • +3.48%
    • 비트코인 캐시
    • 889,500
    • +2.71%
    • 리플
    • 3,126
    • +2.73%
    • 솔라나
    • 205,900
    • +4.25%
    • 에이다
    • 647
    • +3.85%
    • 트론
    • 426
    • +0.24%
    • 스텔라루멘
    • 363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0.93%
    • 체인링크
    • 20,980
    • +1.45%
    • 샌드박스
    • 215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