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불야성' 예고…이요원, 유이 함정에 빠뜨린 뒤 "돈 안되는 일에 감정 소비하지 마"

입력 2016-11-22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출처=MBC)

'불야성' 이요원이 유이를 함정에 빠뜨린 뒤, 냉철한 모습을 보였다.

22일 방영되는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2회에서는 이요원이 유이를 자신의 대역으로 위기에 빠뜨리고, 유이는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한 뒤 이요원에 대한 원망을 드러낸다.

서이경(이요원 분)은 사업 확장을 위해 천하금융 회장 손의성(전국환 분)과 맞서고, 손 회장이 파놓은 함정에 이세진(유이 분)을 대신 보낸다.

손 회장은 서이경이 자신이 미리 준비해 놓은 덫에 걸려들었을 거라 생각하지만, 서이경은 당당히 모습을 드러낸다.

같은 시각 이세진은 정체 모를 남성들에게 붙잡여 죽음의 위기에 놓였고, 가까스로 그곳을 탈출해 무작정 걸으며 구조를 요청했다. 이세진 앞에 나타난 서이경은 "감기 들겠다. 차에 타라"고 태연히 말하지만, 이세진은 "애초에 이런 걸 미리 알고 날 투입시킨 거냐"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서이경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돈 안되는 일에 감정 소비하지 마라"라며 냉철한 모습을 보인다.

이세진은 서이경의 지시로 손 회장의 손녀(이호정 분)의 복제폰을 만든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붙들려 간 뒤, "무릎을 꿇고 사죄하라"라며 수모를 당한다. 때마침 나타난 서이경은 이세진에게 "일어나라"고 말한 뒤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56,000
    • -0.39%
    • 이더리움
    • 4,543,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866,500
    • -1.2%
    • 리플
    • 3,041
    • +0.3%
    • 솔라나
    • 197,500
    • -0.5%
    • 에이다
    • 622
    • +0.81%
    • 트론
    • 425
    • -1.85%
    • 스텔라루멘
    • 361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70
    • -1.05%
    • 체인링크
    • 20,640
    • +0.83%
    • 샌드박스
    • 212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