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달러, 경제지표 호조에 7거래일째 강세…109.16엔

입력 2016-11-16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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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외환시장에서 15일(현지시간)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후 3시56분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일대비 0.68% 상승한 109.16엔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08% 밀린 1.072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ICE 달러인덱스는 전일대비 0.21% 오른 100.17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유로·엔 환율은 전일대비 0.59% 오른 117.10엔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가 미국 대선 이후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 호조가 달러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이날 미국 상무부는 10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0.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 0.6% 증가를 웃돈 것이다. 미국 경제의 70% 차지하는 소비지표가 호조를 보이자 시장에서는 12월 기준금리 인상가능성이 더 커졌다고 보고 있다. CME그룹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 선물 거래에 반영된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9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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