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항 2단계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 본격화

입력 2016-11-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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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서 사업설명회

▲인천남항 2단계 2종 항만배후단지 위치도.(해양수산부)
▲인천남항 2단계 2종 항만배후단지 위치도.(해양수산부)
인천남항 2단계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 사업이 본격화된다.

해양수산부는 16일 오후 1시 30분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대회의실에서 인천남항 2단계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총 32만9000㎡ 규모로 개발하는 인천남항 2종배후단지에는 국제여객터미널, 1종 배후단지 지원을 위한 상업, 업무, 편의시설과 중국을 비롯한 외국 관광객 등을 위한 관광, 쇼핑 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본 사업의 개발계획 구상과 추진일정 등과 사업계획서 작성요령, 평가방식 등에 관해 안내한다.

특히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투자자는 올해 2월 해양수산부와 인천시 간 양해각서에 따라 소음 분진 등으로 주거여건이 악화된 항운·연안 아파트의 이전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업자는 2017년 4월 20일까지 사업계획서 등을 해수부 항만지역발전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사업참가의향서를 오는 12월 21일까지 제출할 경우, 평가에서 가점을 부여한다.

해수부는 사업계획서 등을 평가위원회를 통해 심사한 후 내년 5월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정성기 해수부 항만지역발전과장은 “현재 인천 항만구역 내에 상업, 주거, 업무 지원 기능을 보완하는 한편, 인천 연안·항운아파트 이주 민원도 원활히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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