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보험업계 처음으로 상생금융에 동참했다. 2030 저소득층의 목돈 마련을 위해 연 5%짜리 적금 기능에 보험의 강점을 결합한 저축 보험을 내놓는다.
한화생명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 63빌딩에서 이복현 금감원장, 차수환 금감원 보험담당 부원장보,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정성기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우리은행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원덕 은행장과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정성기 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마스크 자원순환용품 전달식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5월부터 본점 주요 건물 4곳에 수거함을 설치해 마스크를 수거하는 마스크 자원순환 캠페인 '희망 리본(Re-born)'을 실시하고 있다. 수
부산항 북항이 크루즈 허브항으로 육성 등을 통해 세계적인 신해양산업 중심지로 개발된다.
해양수산부는 6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홀에서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부산항 북항 2단계 재개발 기본계획’을 발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춘 해수부 장관과 오거돈 부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민단체, 항만업
호반건설이 계열사 호반을 흡수합병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지난 10일 공시를 통해 호반 합병 절차를 마무리했음을 알렸다. 이로써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의 장남 김대헌 미래전략실 대표(부사장)가 호반의 주식을 호반건설 주식으로 교환, 지분 54.73%를 확보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호반 2대 주주인 김 회장의 부인 우현희 태성문화
호반그룹은 호반건설·호반의 합병과 내년 상반기 기업공개를 앞두고 주요 법인의 대표이사 선임 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호반건설
△송종민(총괄) △박철희(사업부문)
△김대헌(경영부문장) △김명열(건축부문장) △정성기(기술부문장) △김양기(상임감사)
△변부섭
△이진섭 △염용섭 △김준석
◇호반산업
뉴이스트W가 멤버 황민현의 복귀 시점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뉴이스트W는 미니 3집 ‘WAKE,N'(웨이크,앤)’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리더 JR는 현재 워너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황민현의 뉴이스트 합류에 대한 질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논의된 것이 없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이어 JR는
항만재개발은 노후되거나 쓰지 않고 버려져 있는 항만을 주거나 관광 등의 자원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그러나 항만, 개발이라는 이름이 붙어 부정적인 이미지가 컸다. 이에 정부가 항만재개발의 새 이름을 찾는 대국민 공모에 나서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국민이 항만재개발사업을 쉽게 이해하고 그 가치에 공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4일부터 내달 18일까지 항
정부가 강이나 호수에서 즐길 수 있는 내수면 마리나 육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내년 4월까지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후보지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내수면의 수상레저 기반시설을 확충해 마리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항만협회와 함께 6월부터 ‘내수면 마리나 타당성조사 용역’에 본격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마리나는 스포츠 또는 레크리에이션용
인천남항 2단계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 사업이 본격화된다.
해양수산부는 16일 오후 1시 30분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대회의실에서 인천남항 2단계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총 32만9000㎡ 규모로 개발하는 인천남항 2종배후단지에는 국제여객터미널, 1종 배후단지 지원을 위한 상업, 업무, 편의시설과 중국을 비롯한 외국
부산항 북항에 호주 항구도시 시드니처럼 오페라하우스 건립이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는 26일부터 부산시와 북항 재개발사업의 핵심 시설인 '대규모 공연장(오페라하우스) 건립사업'의 실시협상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해 부산항 북항 재개발구역 내 부지 일부를 무상사용할 것을 요청했으며 해수부는 지난해 10월 공연장(오페라하우스) 건립부지를 무상
총 사업비만 2조원이 넘게 투자되는 영종도 드림아일랜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는 ‘인천항 영종도 준설토 투기장 항만재개발사업’과 관련, 원활한 교통체계 구축과 토지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중앙항만정책심의회 심의 등을 거쳐 항만재개발 사업계획을 22일자로 변경·수립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계획 변경에는 관계기관 협의의견 등을 반영해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이 첫 발을 내딛었다. 마리나항만은 요트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선박을 위한 계류시설과 수역시설을 갖추고 이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해양레저시설을 갖춘 구역을 말한다.
해양수산부는 24일 오후 서울 마리나에서 여수시, 안산시와 각각 ‘여수 웅천거점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및 ‘안산 방아머리 거점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