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엄카 잃어버려서 누나 카드”…엄카 분실 사건의 전말은?

입력 2016-11-14 15: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딘딘(오른쪽)과 슬리피(출처=딘딘 SNS)
▲딘딘(오른쪽)과 슬리피(출처=딘딘 SNS)

가수 딘딘의 엄마 카드 분실 사건의 전말이 공개됐다.

딘딘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갑이 없어진 관계로 오랜만에 엄카 아닌 누나 카드”라는 글과 함께 누나의 카드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본 네티즌은 ‘택시에서 카드 찾는 법’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딘딘의 카드 분실을 걱정했다.

2시간 뒤 딘딘은 “여러분 죄송합니다. 리피형네 집에 있었어요. 형이 찾아봤는데 없다고 해서 제가 갔는데 찾았어요”라며 “택시에서 잃어버리면 찾는 방법 보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죄송합니당”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바닥에 누워 있는 슬리피 사진을 게재하며 “지갑 찾음. 누나 카드는 반납. 리피형이 몰래 가지려고 한 건가? 슬리피 딘딘 덤앤더머”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딘딘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역사 특집에 출연해 무도 멤버들과 남다른 케미를 뽐내며 독보적 예능감을 뽐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43,000
    • +0.08%
    • 이더리움
    • 4,555,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878,500
    • +4.52%
    • 리플
    • 3,056
    • +0.46%
    • 솔라나
    • 198,500
    • -0.5%
    • 에이다
    • 623
    • +0.32%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0.16%
    • 체인링크
    • 20,840
    • +2.06%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