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혜 입학 의혹’ 정유라, 이화여대에 자퇴서 제출

입력 2016-11-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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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이화여대에 자퇴서를 냈다.

10일 이화여대는 정 씨가 지난달 31일 온라인 학사관리 시스템을 통해 자퇴 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대 측에 따르면 자퇴서가 접수 되려면 온라인으로 자퇴 신청을 한 뒤, 원서를 출력해 본인과 보호자, 지도교수, 학과장의 사인을 받아 본인이나 대리인이 학교에 직접 제출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한편, 현재 교육부에서 하는 정씨의 입시·학사관리 특혜 의혹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 입시에 부정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면 정씨는 입학이 취소될 수 있다.

감사에서는 이대가 2015년도 체육특기생 대상 종목을 늘리면서 승마를 포함한 점과 원서마감일 이후에 획득한 금메달이 서류평가에 반영됐다는 점 등 정 씨의 특혜입학 의혹과 관련한 사항을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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