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태양 흑점폭발' 대비 모의훈련…기관별 역할 및 체계 점검

입력 2016-11-0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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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가 전파교란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관련기관과 대응 훈련에 나선다. 사진은 GPS 교란전에 대응에 나서고 있는 수협중앙회 모습.   (뉴시스)
▲미래부가 전파교란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관련기관과 대응 훈련에 나선다. 사진은 GPS 교란전에 대응에 나서고 있는 수협중앙회 모습. (뉴시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신규 재난영역 가운데 하나인 '태양흑점 폭발' 대비 훈련에 나섰다.

미래부 최재유 제2차관은 "10일 우주환경변화에 따른 전파교란 대처 능력을 키워 국민생활환경에 불편함이 없도록 기관별 역할과 보고․명령의 체계를 점검한다"고 9일 밝혔다.

우주전파재난은 태양흑점 폭발 때 지구자기장 및 전리층 교란 등으로 △위성 △항공 △항법 △전력 △방송통신 서비스 등에 피해 유발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어 신규 재난영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미래부는 태양흑점 폭발이후 코로나 입자 증가로 지구 지자기에 영향을 받는 상황을 대비해 유관기관(국방부, 국토부, 해수부, 기상청, 국민안전처) 및 실무기관(한국전력, KT 안보통신실, 한림소방소, 제주도청, ETRI, 이동통신 3사)과 대응 조치훈련에 나선다.

미래부는 이번 훈련을 통해 범정부적 우주전파재난에 대한 올바른 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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