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대림산업, 소외계층 주거 개선 ‘행복나눔’… 계열사 함께 ‘사랑의 집고치기’

입력 2016-10-3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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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임직원이 소외계층에게 배달할 사랑의 쌀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림산업
▲대림산업 임직원이 소외계층에게 배달할 사랑의 쌀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을 창출한다’라는 ‘한숲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문화나눔 △행복나눔 △사랑나눔 △맑음나눔 △소망나눔 등 5대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문화나눔’의 일환으로 미술관을 운영하며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현대 미술과 디자인 전시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젊은 아티스트들의 창작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2002년에 개관한 대림미술관은 국내 최초의 사진 전문 미술관으로 출발해 현재는 사진뿐만 아니라, 디자인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소개하면서 서촌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잡았다.

대림은 임직원이 직접 소외계층의 주거 시설을 개선하는 ‘행복나눔’ 활동도 2005년부터 펼쳐오고 있다. 2015년에는 한국 사랑의 집짓기 연합회 서울지회와 손잡고 서울, 수도권 노후주택 밀집지역과 복지단체 시설을 개선하는 ‘사랑의 집고치기’ 활동을 펼쳤다. 집 고치기 활동은 그룹 내에서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는 고려개발, 삼호, 대림코퍼레이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랑의 마음을 실천하는 활동(사랑나눔)으로, 전국 곳곳의 보육원, 요양원, 복지회 등 소외계층을 위한 도움도 제공하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우리의 후손들에게 맑고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맑음나눔’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본사와 전국의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맑은나눔 봉사대’를 창단하고 전국 10개 권역에서 관할 지자체와 연계해 ‘1산, 1천, 1거리 가꾸기’를 진행 중이다.

대림산업은 자활이 필요한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들에게 물품과 성금을 기탁하고, 장학재단을 통해 우리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대학생과 교수들의 연구를 지원하는 ‘소망나눔’ 활동 역시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대림은 지난 2004년부터 사내의 중고 PC를 자활 후견기관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기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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