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카페인 커피우유, 내달부터 오후 5~7시 사이 TV광고 못한다

입력 2016-10-29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커피우유와 카페라떼 등 유가공품에 대한 TV광고가 다음달부터 제한된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런 내용의 ‘광고제한 및 금지 대상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고카페인 함유 식품 일부 개정 고시안’을 11월 2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공부하다가 졸음을 쫓고자 자주 찾는 이들 고카페인 커피우유 등은 다음 달 23일부터 오후 5~7시 사이의 광고와 어린이 주시청 대상 방송프로그램 중간광고가 금지되거나 제한된다.

식약처가 2015년 국내유통 식품의 카페인 함유량을 조사한 결과, 커피류는 449.1㎎/㎏으로 가장 많았고, 커피우유나 초콜릿우유 등 유가공품류가 277.5㎎/㎏으로 그 뒤를 이었다. 커피우유 등에 든 카페인 함량은 에너지 음료를 포함한 음료류(239㎎/㎏)나 코코아가공품류 혹은 초콜릿류(231.8㎎/㎏)보다 많았다.

카페인 일일 섭취권고량은 성인은 400㎎ 이하, 임산부 300㎎ 이하고, 어린이·청소년은 체중 1㎏당 하루 2.5㎎ 이하(체중 60㎏이면 하루 150㎎ 이하)다. 따라서 체중 60㎏의 청소년이 하루 커피음료 1캔(229㎎)과 에너지 음료 1캔(256㎎)만 마셔도 각각 88.4㎎과 62.1㎎의 카페인을 섭취하게 돼 최대 일일 섭취권고량인 150㎎이 넘으니 주의해야 한다. 카페인이 든 음료를 너무 많이 마시면 어지럼증, 가슴 두근거림, 수면장애, 신경과민 등 각종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최대 110조 ‘역대급 주주환원’…10년 평균의 7배
  • 처서매직, 성공일까 실패일까 [해시태그]
  • 어린이부터 외국인까지 몰렸다…전 연령대 찾는 '성수역' [데이터클립]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4.45조 확보…“미래 먹거리 투자재원”
  • 코스피, 반도체 투톱 방어에 6900선 마감…코스닥 4.63% 급락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307,000
    • +6.4%
    • 이더리움
    • 3,312,000
    • +2.92%
    • 비트코인 캐시
    • 403,400
    • +30.76%
    • 리플
    • 1,913
    • +5.69%
    • 솔라나
    • 125,500
    • +4.32%
    • 에이다
    • 298
    • +7.97%
    • 트론
    • 468
    • +0.43%
    • 스텔라루멘
    • 264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460
    • +11.79%
    • 체인링크
    • 15,790
    • +6.76%
    • 샌드박스
    • 64.73
    • +9.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