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는 우병우 수석이 최순실 사태와 관련된 대통령 사과문을 작성했다는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은 대통령이 직접 구술한 사안을 작성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그는 자신이 우 수석이 작성한 사과문 초안을 받아보고 반발했다는 보도내용에 대해서도 자신은 문안 작성에 관여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입력 2016-10-27 15:48

청와대는 우병우 수석이 최순실 사태와 관련된 대통령 사과문을 작성했다는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은 대통령이 직접 구술한 사안을 작성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그는 자신이 우 수석이 작성한 사과문 초안을 받아보고 반발했다는 보도내용에 대해서도 자신은 문안 작성에 관여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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