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초미세먼지 확인 장치 개발...환경시장 진출

입력 2016-10-2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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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는 27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까지 눈으로 볼 수 있는 제품을 발표하며 환경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신성이엔지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을 위한 초청정 환경 기술로 클린룸을 설계 및 시공하며 성장했다.

하지만, 최근 중국 황사의 영향과 국내 석탄화력발전소 및 노후 경유차로 인한 미세먼지의 피해로 고객들의 공정불량 문제가 잦아지고 생산수율이 저하되며, 직접적인 매출 감소 문제를 겪고 있는 것을 파악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성이엔지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까지 모두 눈으로 볼 수 있는 제품을 도입하여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미립자 가시화 시스템은 레이저를 통하여 0.1㎛(마이크로 미터)의 작은 먼지들까지 모두 눈으로 볼 수 있으며, 이러한 정보를 활용하여 생산 장비 내 미립자 이동과 오염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국내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 고객들의 공장을 80여회 이상 컨설팅 한 결과 파티클의 발생, 이동과 오염까지 직접 확인이 가능하여 불량 원인을 빠른 시간에 해결함으로써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정부에서 국민행복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하여 미래를 책임질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의 하나로 (초)미세먼지를 선정했다. 환경부에서는 단계적으로 미세먼지 농도 개선을 위한 특별대책을 발표하며, 목표의 달성시기를 앞당기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신성이엔지의 미립자 가시화 시스템은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공장의 생산수율을 떨어트리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하여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클린룸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청정생산환경 업계의 선두주자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였고, IT업계 변화의 흐름에 발 맞추어 사업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다”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해결을 비롯하여 다양한 청정생산환경구현을 위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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