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27일 열린 콘퍼런스 콜에서 전분기에 비해 실적이 낮아진 이유에 대해 “2분기와 비교해 유가상승에 따른 재고이익이 없었고, 환율로 인해 부정적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 환율로 영업이익이 약 800억 정도 손해를 봤다”며 “각 부문별로 정유사업이 약 660억 원, 석유화학 약 100억 원, 윤활기유 약 40억 원 정도 부정적 영향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입력 2016-10-27 10:58
에쓰오일은 27일 열린 콘퍼런스 콜에서 전분기에 비해 실적이 낮아진 이유에 대해 “2분기와 비교해 유가상승에 따른 재고이익이 없었고, 환율로 인해 부정적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 환율로 영업이익이 약 800억 정도 손해를 봤다”며 “각 부문별로 정유사업이 약 660억 원, 석유화학 약 100억 원, 윤활기유 약 40억 원 정도 부정적 영향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관련 뉴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기업 최신 뉴스
마켓 뉴스
오늘의 상승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