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27일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네이버 경영진들은 주주가치 향상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여러 도전을 하고 있다”며 “매년 순익 30%정도 주주환원정책을 계속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자사주 추가 취득 계획은 있지만 소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입력 2016-10-27 09:49
네이버는 27일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네이버 경영진들은 주주가치 향상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여러 도전을 하고 있다”며 “매년 순익 30%정도 주주환원정책을 계속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자사주 추가 취득 계획은 있지만 소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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