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4일 국회에서 진행된 2017년도 정부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에서 “사상처음 400조원을 넘어서는 내년도 예산안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일자리 예산’이다”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와 관련 “일자리 예산을 금년 대비 10.7%나 늘려서 17조 5000억 원 규모로 대폭 확대하는 한편, 예산 지출의 방향은 창조경제 실현에 맞춰 상당 부분을 바꿨다”고 말했다.
입력 2016-10-24 10:34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국회에서 진행된 2017년도 정부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에서 “사상처음 400조원을 넘어서는 내년도 예산안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일자리 예산’이다”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와 관련 “일자리 예산을 금년 대비 10.7%나 늘려서 17조 5000억 원 규모로 대폭 확대하는 한편, 예산 지출의 방향은 창조경제 실현에 맞춰 상당 부분을 바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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