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 공항 실신 사건 언급… “스케줄은 나의 선택, 회사 탓 아냐”

입력 2016-10-20 1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엑소 레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엑소 레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엑소의 멤버 레이가 최근 공항에서 실신한 일을 언급했다.

19일 엑소의 중국인 멤버 레이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드라마 ‘노구문’ 번외편 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현장에서 레이는 최근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던 공항 실신에 대해 “쓰러진 건 나 때문이다”며 “소속사 탓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전했다.

이어 레이는 “다시 한 번 밝히고 싶은 건 내 스케줄의 안배는 거의 나의 선택이다”며 “내가 워낙 지고는 못 사는 스타일이라 할 수 있는 건 무조건 다 하려고 한다. 소속사도 그런 나의 생각을 존중해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레이는 지난 11일 일본 콘서트 스케줄로 인천공항을 찾았다가 실신해 응급실로 실려 갔다. 당시 현장에 있던 팬들은 레이가 30분 동안 정신을 차리 못했다고 목격담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86,000
    • +0.02%
    • 이더리움
    • 4,543,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879,000
    • +3.59%
    • 리플
    • 3,033
    • -0.13%
    • 솔라나
    • 198,000
    • -0.15%
    • 에이다
    • 620
    • -0.16%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80
    • +0.53%
    • 체인링크
    • 20,880
    • +2.6%
    • 샌드박스
    • 215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