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어학사전 발전 위해 5년간 100억 원 투자

입력 2016-10-1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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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국내 어학사전 분야의 발전을 위해 5년간 총 100억 원을 투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기존 에 네이버가 어학사전 서비스를 위해 투자해온 비용과 별도로 진행된다.

국내 어학사전 시장의 경우 다양한 디바이스와 기술의 발달로 빠르고 편리하게 단어를 찾을 수 있는 환경은 조성됐다. 하지만 지금까 개정이 어려웠던 프랑스어, 독일어 등 기존 사전의 개정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어의 어원사전과 영․중․일 사전의 콘텐츠 보완도 함께 진행된다. 텍스트 중심의 사전을 넘어 이미지, 발음, 동영상, 학습 콘텐츠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한성숙 네이버 서비스 총괄 부사장은 “어학사전은 의미 있는 콘텐츠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개정과 생산 작업이 진행되지 않아 서비스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기업의 해외 진출, 체류 외국인, 관광객 등을 다양하게 고려해 이용자들이 양질의 사전 콘텐츠를 꾸준히 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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