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수도권 소재, 5년 이상 기업 편중 심각"

입력 2016-10-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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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제출받은 ‘기술보증기금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보증기금의 50% 이상을 수도권에 우선배정하고 창업 5년차 이상 기업에 47%의 보증이 필요 이상으로 지원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13일 밝혔다.

김 의원은 "자금력은 부족하나 기술이 우수한 창업기업 및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역할을 하는 기관인데 5년차 이상의 비교적 안정된 기업에 보증이 지원되고 있는 것은 큰 문제"라며 "국토의균형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라는 국가적 과제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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