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빌보드 핫 100 진입…우리나라 여자 솔로 최초

입력 2016-10-1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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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씨엘(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가수 씨엘(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걸그룹 2NE1 멤버 씨엘이 미국에서 낸 첫 싱글이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진입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씨엘의 미국 진출 첫 싱글 ‘리프티드(lifted)’가 미국 빌보드 핫 100차트에서 94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YG는 “세계 최대 대중 음악시장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씨엘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록”이라고 자평했다.

씨엘은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이름을 올리게 됐으며, 이는 8월 싱글 공개 이후 약 2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리프티드’는 우탱클랜의 곡 ‘메소드 맨(Method Man)’의 일부를 샘플링한 곡으로, YG의 테디가 총프로듀싱을 맡고 씨엘, 테디, 미국 유명 래퍼 에이셔 로스가 공동 작사한 곡이다.

씨엘은 오는 29일 뉴욕을 시작으로 31일 미국 시애틀, 11월 1일 캐나다 밴쿠버, 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4일 로스앤젤레스, 6일 댈러스, 8일 애틀랜타, 10일 시카고, 14일 캐나다 토론토까지 총 9개 도시에서 북미 투어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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