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KEB하나은앵챔피언십]“미국의 진출을 심사숙고하고 있다”... 7승 거둔 박성현

입력 2016-10-11 18: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개막을 앞두고 11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파72 6364야드)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사진=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조직위/JNA 정진직 포토

▲박성현의 일문일답

-KLPGA투어 선수들을 대표해 박성현 선수가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7주 연속 대회를 치르고 지난주 KLPGA투어 메이저 대회는 건너뛰었다. 이번 대회 앞두고 컨디션이 어떤지, 어떻게 준비중인가.

KLPGA투어 선수들을 대표해 이 자리에 있다는 게 설레고 떨린다. 7주 연속 대회를 하고 지난주에 오랜만에 쉬었다. 몸에 대한 재정비도 하고 안 되는 부분도 보강 했다. 충분한 휴식을 가졌다고 생각하고, 컨디션이 좋기 때문에 좋은 성적으로 이어질 것 같다.

- 박성현 선수의 LPGA투어 진출 여부에 관심이 쏠려있지만 결심은 늦춰왔다. 이제 결심이 섰는지? 진출한다면 목표는 어떻게 되는지.

어려운 결정이라고 생각해서 상의중이다. 현재 매니지먼트 회사와 얘기 중이라 공식적인 입장을 미루고 있다. 결정이 되면 발표하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53,000
    • -1.44%
    • 이더리움
    • 4,549,000
    • -2.51%
    • 비트코인 캐시
    • 889,000
    • +3.92%
    • 리플
    • 3,041
    • -1.3%
    • 솔라나
    • 199,400
    • -2.49%
    • 에이다
    • 621
    • -3.27%
    • 트론
    • 433
    • +1.64%
    • 스텔라루멘
    • 36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860
    • +0.42%
    • 체인링크
    • 20,550
    • -1.91%
    • 샌드박스
    • 211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